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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앞줄 가운데)이 '1사 1경로당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민근 페이스북) |
[안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산시는 26일, 안산스마트허브 자원순환협의회 참여기업 10개사와 경로당 후원사업인 ‘1사 1경로당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이민근 안산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르신을 섬기고, 힘이 되는 도시 안산”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후원이 중단되었던 경로당에 다시 ‘웃음꽃’이 필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안산시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후원결정을 내려주신 기업 대표님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우리 안산시는 모든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치하여 '1사 1경로당'의 조속한 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며 “후원결연을 기다리는 경로당, 이제 단 두 곳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말까지 모든 경로당이 결연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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