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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최병일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의회는 11월 22일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한다.
이와 관련해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3 행정사무감사 시민 여러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11월22일부터 시작되는 안양시 행정사무감사를 맞아, 11월 6일(오늘)부터 11월 30일까지 25일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시민여러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최병일 의장은 “시정운영의 전반적인 실태와 현황에 대한 위법·부당한 행정처리 및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시정운영의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사항, 시비보조금 부당수령 및 주요사업의 예산낭비 사례, 기타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등 위에 네가지 내용들과 관련하여, 시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린다. 제보 방법으로는 아래와 같이 두가지 방법이 있다. 안양시의회 홈페이지(소통·참여 -> 시민제보), 방문 및 우편접수(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33 / 의회사무국 의사팀)”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시민을 위한 정책들이 올바르게 집행되고 있는지 정확한 감사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제보 부탁드린다. 문의사항 : 안양시의회 의회사무국 의사팀 031-8045-5922”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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