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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재 하남시장 페이스북 영상 갈무리. |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정책토론회’가 6일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8~19세까지 우리시 학생수는 10년전 약 1만 6천명에서 현 4만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며 “하남교육지원청이 신설되어야 우리시 여건에 맞는 독립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에 지난해부터 임태희 교육감과 김성미 교육장을 만나 수 차례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을 건의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은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하남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우수한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토론회를 준비해주신 김기윤 교육지원청 설립 추진위원장과 학부모단체 여러분 그리고 함께해 주신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과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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