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홍천군청
[홍천=한국내츄럴타임즈] 전명근 기자= # 홍천군, 민속 줄다리기 대회로 주민화합 이끈다
'제40회 홍천 무궁화 축제'의 주요 행사인 민속화합 줄다리기 대회가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홍천읍 시가지 꽃뫼공원 앞에서 펼쳐진다.
3전 2선승제 토너먼트방식으로 펼쳐지는 줄다리기 대회는 지난 달 27일까지 관내 기관, 단체 및 군부대에서 신청을 모두 마쳤으며, 남자부 15팀, 여자부 19팀, 군인부 14팀 총 48개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예선전은 오전 10시에 꽃뫼공원 앞 대로변에서 열릴 예정이고, 결선은 장소를 바꾸어 오후부터 홍천읍사무소 앞에서 펼쳐지게 된다. 경기는 남자부, 여자부, 군인부로 각각 우승, 준우승 등을 시상하게 된다.
한편, 이번 줄다리기 대회는 시장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중앙시장과 홍천시장 주변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축제기간 중 많은 방문객이 재래시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재)홍천문화재단에서는 주민화합행사의 일환으로 줄다리기 대회 이외에도 2018 홍천강 강요제와 한마음 콘서트, 10개 읍면 문화예술 대전, 민속화합 씨름대회 등을 개최한다.
(재)홍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제40회 홍천 무궁화축제 민속 화합 줄다리기에 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이 대회를 통하여 주민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10월만 개방하는 홍천 은행나무숲에서 가을을 만나세요!
사진/ 강원도 홍천군 내면 은행나무 숲 / 제공=홍천군청
가을이 깊어 가면서 홍천군 내면 광원1리에 위치한 은행나무 숲에 단풍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해마다 10월이면 한 달 동안만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홍천 은행나무 숲은 30년 전 한 개인이 조성하였는데, 4만 제곱미터 부지에 은행나무 2천여 그루를 심어 현재 노란 물결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만성 소화불량에 시달리던 아픈 아내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홍천군 제9경인 가칠봉삼봉약수의 효험을 듣고 홍천 내면 광원리에 터를 잡아 은행나무 묘목을 한그루씩 심기 시작한 것이 오늘의 은행나무 숲을 이루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애틋한 사연을 담고 있는 은행나무 숲은 1985년부터 25년 동안 단 한 번도 개방하지 않다가 2010년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관광객들을 위해 10월에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블로그 등 인터넷을 통하여 홍콩 등 해외 방문객들도 늘고 있으며, 오는 14일 강원도 해외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아리랑 TV를 초청하여 촬영을 하게 되면, 더 많은 해외 관광객이 내면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에는 카자흐스탄 최초 국영뉴스채널 방송사인 하바르tv가 은행나무 숲을 방영하기도 했다.
n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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