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준 이천시장, ‘모가면과 설성면’ 마을방문 소통행사인...‘우리동네 한바퀴’ 모두 마쳐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1 09: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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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이천시 행복전령사의 주인공은‘이천문화원’

 


사진=엄태준 이천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엄태준 이천시장은 21일, 어제는 모가면과 설성면 지역에서 마을방문 소통행사인 우리동네 한바퀴를 마쳤다고 밝혔다.

 

엄태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가면은 어농3리ㅡ어농2리ㅡ어농1리ㅡ두미1리ㅡ두미2리 마을과 설성면은 대죽3리ㅡ대죽4리 마을을 끝으로 우리동네 한바퀴를 모두 마쳤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부발읍과 내일 호법면의 마을 방문을 마치면 이천시 14개 읍면동 420개가 넘는 전통마을과 공동주택 마을 주민들과의 마을 현장 방문 소통 일정이 모두 끝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참 많은 것을 배웠으며, 제 자신이 많이 성숙해지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오후에는 칭찬릴레이 프로그램인 제13호 이천시 행복전령사를 진행했다면서, 제13호 이천시 행복전령사의 주인공은 이천문화원이라고 밝혔다.
 

이천문화원은 2021년 전국 문화원 경영대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원이다. 조성원 원장님을 비롯한 이천문화원 가족분들과 좋은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참 좋았다며, 행사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직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n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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