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임병택 시흥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흥시 소래산에 내린 빗방울이 신천을 따라 신천동을 지나 청룡저수지, 갯골, 월곶항 소래포구로 나아간다. 바다로 간다. 하천은 시민에게 쉼을 주는 공원이 되어야 한다며, 하천은 공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말, 신천동에서 청룡저수지까지 이어지는 3키로 가량 하천공원화 사업이 완공된다며, 예산부족으로 많이 늦어져 죄송하다. 신천동,은행동,대야동 시민분들께 좋은 휴식처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앞으로 물이 맑고, 고기도 사는 시흥시 곳곳 하천공원들 잘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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