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엄태준 이천시장은 9일, 어제는 첫 일정을 마장면에서 시작했다며, 장암2리ㅡ장암1리ㅡ목리ㅡ표교1리ㅡ표교3리ㅡ표교2리 마을을 차례로 다니면서 마을주민들의 숙원사업에 대해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장님들의 열정과 마을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특히 마을마다 비슷한 숙제도 있고, 마을마다 특별한 숙제도 있었다며, 주민들께서 주신 건의사항들 잘 챙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지막 일정으로 중리동 진리2통 ㅡ 진리1통 ㅡ 율현1통 마을주민들을 만나 우리동네 한바퀴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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