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엄태준 이천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제6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이 진행 중인데, 코로나 상황이라 날짜와 장소를 달리해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토요일 오후에는 이천아트홀에서 의정부청소년교향악단/고양시청소년교향악단/이천시청소년교향악단이 발표를 했다며, 관객은 최소화시키고, 방역수칙은 철저히 지켜가면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저도 집사람과 함께 청소년들을 응원하러 갔다면서, 청소년교향악단의 연주를 들으면서, 세계의 수많은 청소년과 청년들이 대한민국 청년들의 음악과 춤에 푹 빠지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엄 시장은 대한민국 청년들이 타고난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그러한 방향에 전세계 청소년과 청년들도 동의와 박수를 보내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 청년들이 즐겁게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전세계 청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면 우리 한류문화를 통해 세계시민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길이고, 대한민국 국익에도 매우 유익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모두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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