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화성시민 '마음의 지도'를 만들었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1 09: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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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민 600명이 그린 600개의 마음지도'가 그려졌다

 

사진/서철모 화성시장(사진제공=화성시)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공미술 프로젝트 'Place of Place'의 전시연계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화성시민 600명이 그린 600개의 마음지도'가 그려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화성시민의 기억과 경험을 '마음의 지도'로 만들어 삶의 공간을 예술작품으로 탄생시킨 600명의 시민과 천경우 작가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화성시의 어린이부터 어르신, 외국인이 각자의 삶을 600가지 모습으로 표현하며 자신의 소중한 공간에 점을 찍어 화성시 지도를 만드는 여정이라고 말했다.
 

저도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저만의 특별한 경험과 의미를 담아 지도의 퍼즐을 맞추며 화성시 마음의 지도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 시장은 예술은 한 사람의 인생을 뒤흔들 영감을 주고 도시와 국가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된다. 그래서 우리 시는 공공예술 활성화를 위해 예술인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예술을 즐기고 나누며 삶의 여유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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