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성남시청
[성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성남시는 3월 13일 오후 9시 현재 분당제생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분당제생병원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확진자 A씨는 분당구 분당동에 거주하는 91년생 여성으로 분당제생병원 간호인력이다.
A씨는 3월 10일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3월 13일 오후 8시에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지난 3월 5일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성남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3월 13일 오후 9시 현재 분당제생병원 확진자는 16명으로, 이 중 성남시 거주자는 7명, 타지역 거주자는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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