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성남시-분당차병원‘드림스타트 한부모가정 건강 동행 사업’협약

조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0 1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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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자녀 양육하는 부모20명 무료 종합 건강 검진…총1400만원 상당

사진/성남시-분당차병원 ‘드림스타트 한부모가정 건강 동행 사업’ 협약(사진제공=성남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분당차병원과 손잡고 한부모가정 부모 대상 무료 건강 검진 사업을 추진한다고9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3시 시청4층 제1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윤상욱 분당차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드림스타트 한부모가정 건강 동행 사업’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377가구 가운데 한부모가정 부모(총209명)의 신청을 받아20명을 건강 검진 대상자로 선정한다.선정 우선 기준은 기저질환자,다문화,다자녀, 40세 이상 등이다.
 

분당차병원은 혼자 자녀를 양육하는 선정자들에게1인당 최대70만원 상당씩 총1400만원의 종합 건강 검진을후원한다.
 

대상자는 오는5월30일까지의 기간에 분당차병원에서혈액검사와 흉부 엑스레이,복부초음파,위내시경 등22~24개 항목의 검진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시간적 여건 등으로 건강 검진을 받기 어려운 한부모가정 부모를 지원하기 위해 분당차병원 측의 사회공헌 사업 제안으로 성사됐다.
 

시 관계자는“양육자의 건강은 아동 돌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면서“민관이 협력해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건강 검진에 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건강한 아동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12세)에게 보건·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377가구의521명을 지원하고 있으며,아동 통합 사례관리사9명이 가구별로 매칭돼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n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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