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자비의 등불이 여러분의 일상을 따뜻하게 밝혀주길 기원”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6 10:07:14
  • -
  • +
  • 인쇄
'이 의장, 5일, 오산시 불교사암연합회가 주관한 봉축행사에 참석’

사진출처=이상복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5일, 자비의 등불이 세상을 환히 밝히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산시 불교사암연합회가 주관한 봉축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랑과 연민으로 모든 존재를 대하라"는 부처님의 말씀처럼 미움보다 연민을, 다툼보다 대화를 선택한다면 그 자체가 자비의 실천이며 평화로 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산시의회도 자비와 평화의 정신이 시민의 삶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더 낮은 자세로 귀 기울이며, 열린 의회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의장은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오산 시민 여러분의 마음속에 깊이 깃들기를 바라며, 자비의 등불이 여러분의 일상을 따뜻하게 밝혀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JOY

PEOPLE

ECONOMY

LIFE STORY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