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따뜻한 동행에 함께해 주신 양서면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4 10: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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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협의회 가족분들께도 감사

 

사진=정동균 양평군수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정동균 양평군수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오전 출근길에 마을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어르신들과 반가운 만남을 시작으로, 접종센터를 둘러본 후 바르게살기협의회 가족여러분들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현장을 찾아 반가운 만남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을 위해 봉사와 헌신으로 늘 애써주시는 바르게살기협의회 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목왕리에 위치한 민간 개방 정원을 방문했는데, 우리가 사는 마을 곳곳에 아름다운 정원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을의 자랑거리가 되곤 한다며, 관내 16개인 아름다운 개방정원을 매년 확대하여 아름다운 정원의 도시로 발돋움할 계획으로,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국수교회에 조성된 생활 속 독서문화공간의 현판식도 있었다. 관내 조성된 45곳의 생활 속 독서문화 공간을 통해 주민들이 계신 곳 어디서든 책과 함께 견문을 넓히며 소통할 수 있는 공동체 문화가 정착하기를 기대한다며, 생활 속 독서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 군수는 오전 일찍부터 주민들과 소통하며, 양서면 곳곳의 마을을 정말 열심히 찾아다녔는데, 하루가 참 짧은 것 같다며, 함께한 시간 따뜻한 동행에 함께해 주신 양서면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n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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