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3일, 김현숙 여성가족부장관과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여성가족부를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성평등, 여성 일자리, 안전, 돌봄, 여성 역량 강화 분야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으며, 민선8기 광주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에 이어 여가부 여성친화도시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방 시장은 친화도시 인증은, 인증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3대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나온 부수적 성과물이라 생각하고 있다며, 타이틀에 만족하지 않고, 시대 흐름에 맞는 내실있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추위가 내일도 계속된다고 한다면서, 건강관리, 동파예방 등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175!”를 전하며, 이날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 협약식, 새해맞이 전통사찰 방문(1일차),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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