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5일, 안성맞춤 전국 마라톤대회가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렸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벽에 천둥번개와 비가 와서 걱정을 했는데 빗줄기가 작아져 뛰기에 시원한 날씨였다면서, 이날 마라톤대회에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와 함께 참가한 선수들 얼굴엔 웃음이 가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도 5km건강마라톤에 도전해 완주를 했다며, 오랜만에 뛰어 힘들었는데 함께 해준 어린이가 있어 완주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시장은 옆에 함께 하는 사람이 있으면 못 할 일이 없다는 진실을 다시 확인하는 날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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