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연천군은 14일, 재인폭포파크골프장 개장 기념 ‘2025년 연천군수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체육활동과 문화의 향연은 군민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이고 근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문화 향연은 생활의 스트레스와 불만을 완화시켜 주고 정서적 치유를 도와준다고 전했다.
아울러 우리는 군민의 건강과 행복 추구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군민 여러분 삶이 더욱 윤택해지고 행복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전곡탁구클럽 창립 20주년 기념대회에 참석했는데, 전곡탁구클럽 창립이 어언 2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고 전했다.
특히 초대회장님은 20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건장하게 클럽을 지키고 계셨고 회원들은 열정과 꾸준한 노력으로 클럽을 자리매김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앞으로도 우리 군민의 건강증진과 화합의 길목에 전곡탁구클럽이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정현 회장님과 관계자 노고에 감사드리며 전곡탁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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