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신동헌 광주시장은 8일, 초월읍 도곡초 황영주 교장선생님과 유은혜 학부모 회장 등 일행이 모처럼 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신동헌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학교 민원 때문인데, 학부모들이 시청을 방문할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린다면서, 그것은 해결이 어려운 민원이 많기 때문이다. 다행히 오늘은 좀 쉬운 민원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정류장 확보 건인데, 언젠가 통학버스가 절실히 필요한 학교에 예산으로 버스를 배정해 주었는데, 그간 버스가 머물 정류장이 없어서 운행을 못 했다고 전했다.
신동헌 시장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민원을 해결할 수밖에 없다며, 주차장 확보 꼭 실현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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