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 ‘드론 불꽃축제’로 광교호수공원의 가을밤이 음악과 빛으로 물들었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7 10: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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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대의 드론이 빛으로 그림을 그릴 때마다 곳곳에서 탄성 터져 나와’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5일, 수원 드론 불꽃축제로 광교호수공원의 가을밤이 음악과 빛으로 물들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컨벤션센터 앞 잔디마당은 화려한 무대로, 광교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야경은 커다란 캔버스로 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날 버스커 류현상 님이 시원한 음색으로 가을밤을 물들였다면, 성악 보컬그룹 ‘라 클라쎄’는 재치와 흥겨움을 더한 무대로 분위기를 한껏 북돋아 주셨다고 말했다.

곧이어 음악과 함께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았고 수백 대의 드론이 빛으로 그림을 그릴 때마다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고 전했다.

아울러 어제 드론 불꽃축제를 함께 즐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 화려하고 감동적인 드론 불꽃축제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수원의 가을 축제는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함께하는 순간마다 추억과 행복을 덤으로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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