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대한 이해‘ 주제로 토론회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5 10:26:26
  • -
  • +
  • 인쇄
오는 9월 1일 자치분권포럼 연다

 

사진=박승원 광명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박승원 광명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명시는 주민자치를 맞이하자는 의미로 9월 1일 자치분권포럼을 한다며, 어제 1차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민자치 아리랑이라는 말을 만들어 보았다면서, 러시아 바이칼 인근의 소수민족 에벤키족에서는 지금도 아리랑 쓰리랑이라는 낱말을 쓰는데 아리랑은 맞이하다. 쓰리랑은 느껴서 알다 라는 뜻으로 쓰인다며 덧붙였다.

 

아울러 박 시장은 주민자치는 자치전통을 되찾고 이어가는 것이라며, 주민이 주인이고 중심이 되는 도시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natimes@naver.com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JOY

PEOPLE

ECONOMY

LIFE STORY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