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연천군 태권도협회장기배 태권도대회 및 학소정 49주년 기념 친선 궁도대회”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6 10: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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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어린이들은 우리의 희망, 꿈나무들의 꿈의 실현을 위해 애쓰겠다’
'학소정은 49년이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활시위를 지켜오고 있다’

사진출처=김미경 페이스북.

 

[연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연천군은 5일, 제3회 연천군 태권도협회장기 겸 구석기 태권도대회가 열렸다.

이와 관련해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대회에 출전한 꿈나무 어린이들은 우리의 희망이다. 태권도를 통해 몸과 마음을 정진시키며 성장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출전 선수들의 우렁찬 기합소리는 공중에 울려퍼지며 작은 주먹에서 느껴지는 힘은 믿음직스럽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우리는 힘을 모아 이 꿈나무들의 꿈의 실현을 위해 애쓰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학소정 49주년 기념 친선 궁도대회가 열렸다고 밝히며, 학소정은 전통의 맥을 49년이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활시위를 지켜오고 있다고 전했다.

김 의장은 특히 궁도는 단순 활쏘기를 넘어 신체와 정신을 단련시키고, 우리로 하여금 정도의 길을 가도록 안내한다며, 그 정신이 후대에게 전수되어 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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