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엄태준 이천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는 국지도70호선을 비롯해 국도 1개 구간과 국가지원지방도 2개 구간 등 우리 이천시의 오랜 주민숙원사업들이 얼마전에 확정고시된 정부(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2021~2025)’에 포함되어 시민여러분들께서 매우 기뻐하고 계시는데, 그 숙원사업들의 조속한 추진을 당부드리기 위해 서울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에는 이천에 내려와 ‘제14호 이천시 행복전령사(칭찬릴레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특히 제13호 이천시 행복전령사인 이천문화원 조성원 원장님께서 이천청년회의소를 제14호 이천시 행복전령사로 추천해주셨다며, 서로 돌아가면서 소감도 말씀하시고 이천시에 멋진 제안도 해주셨다고 말했다.
아울러 엄 시장은 앞으로 이천시에서도 이천의 청년들과 자주자주 소통하고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청년지원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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