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12일 도보행정, "바른 행정은 현장으로 부터"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만드는 하루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3 10: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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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승원 광명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박승원 광명시장은 12일, 광명시 길을 걸으며 민생현장을 찾아 도보행정을 했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화재 현장을 방문해 초기 진압에 애쓰신 분께 감사를 드리고, 공원에서 거리에서 많은 분을 뵈면서 인사를 나눴다. 또 카트 칼을 들고 불법 현수막도 제거했고, 쓰레기도 주웠다고 전했다.

 

또한 불필요한 시설물도 철거 지시를 했고, 정원을 조성할 곳도 지정했다. 자전거 거치대 정비 방안도 찾았고, 도로 정비 계획도 점검했다며, 10시부터 4시까지 거리비우기 사업 일환으로 경륜장에서 하안동까지 도보행정을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시장은 오랬동안 계획했던 일을 코로나 때문에 미뤄 왔는데, 도시교통과장. 가로정비과장. 공원녹지과장. 도로과장. 자원순환과 팀장과 함께했다며, "바른 행정은 현장으로 부터"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만드는 하루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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