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태준 이천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엄태준 이천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는 장호원 지역 방추 1, 2리와 대서 1, 2, 3리 마을을 찾아 '우리동네 한바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추리 마을은 큰 길로부터 무려 3km나 떨어져 있는 마을이다. 그렇다 보니 소음이 없는 정말 조용한 마을이다. 마을 안길에 정성스레 심어져 있는 꽃길이 참 예뻤다며, 이곳 마을 정자에 앉아서 이장님/부녀회장님/노인회장님/새마을지도자님과 함께 마을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또한 대서리 2, 3리 마을도 참 아름다웠다며, 마을을 지키는 나무들이 무척이나 멋지게 보였고, 수백년 동안 마을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있는 약수터(大井)는 든든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엄 시장은 아마도 활짝 열린 마음으로 반갑게 맞아주신 덕분인 것 같다며,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하면서, 말씀 주신 내용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atimes@naver.com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