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 브랜드 ‘쉐르단’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입점한다고 보니오즈는 밝혔다.
호주의 대표적인 침구 브랜드이자 올해로 런칭 50주년을 맞은 쉐르단은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아름다운 디자인이 특징으로 고급스럽고 모던한 럭셔리 베딩 스타일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쉐르단은 이번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오픈을 기념해 10월 8일까지 풍성한 오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쉐르단의 프리미엄 구스 베개를 1+1으로 추가 증정하는 할인과 구스차렵 이불을 특별가에 판매한다.
쉐르단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쉐르단의 프리미엄 침구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최근 스스로를 위한 제품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만큼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쉐르단 매장에서는 덴마크 왕실의 인정을 받은 구스 전문 브랜드 링스티드던(Ringsted dun), 176년 전통의 이태리 브랜드 그라치아노(Graziano), 피렌체 명인들의 손길로 완성되는 시뇨리아(Signoria) 등 다양한 수입 명품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시권 기자 ssk3728@naver.com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