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준 이천시장, 이천도자문화마켓이 열리는...이천도자예술마을인 ‘예스파크’ 방문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2 11: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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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시장, 자치대상 수상자로 선정...수원 경기도 지역신문협의회 참석

 

사진=엄태준 이천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엄태준 이천시장은 1일부터 코리아세일페스타와 함께 하는 이천도자문화마켓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2일, 엄태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이천시가 국비지원(코리아세일페스타)을 받고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협력해서 시민들께서 집에서 안 쓰는 프라스틱 용기를 가져오시면 정액의 도자 교환권을 드리고 거기에 자 부담을 하셔서 도자기를 구입하도록 함으로써 환경도 살리고 도자기 소비도 진작시키는 행사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이천시와 함께 손잡고 이 행사를 준비해주신 한국세라믹기술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 때문에 2년째 이천도자기축제를 못하고 있어서 도자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어려움이 매우 큰데, 이번 행사가 이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참 좋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엄 시장은 예스파크와 사기막골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니 많이 오셔서 저렴한 가격에 도자기쇼핑을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수원에서 경기도 지역신문협의회에서 각 분야별로 수상자를 선정해서 뷰티플 지구촌상을 수여하는 자리에 참석했다면서, 제가 곽상욱 오산시장님과 함께 영광스럽게도 자치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엄태준 시장은 김숙자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장님과 이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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