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관내 기업방문 및 2023년도 본예산 현안논의”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2 11: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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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용문농협 분과위원 및 대의원 견학 등 군민과 소통이어가’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1월의 첫날인 금일은
07:50 용문농협 분과위원 및 대의원 견학,
08:00 경기도 농업전문경영인 역량강화 현지 연찬교육,
09:00 11월 중 월례조회,
10:00 내방객 접견,
10:30 제1회 양평종합훈령장 갈등관리 실무협의회,
11:00 보훈단체연합, 사람과 자연 친환경대청소,
11:30 월산1리 노인회 방문,
12:00 지평면 직원들과 오찬,
13:00 친환경인증벼 수매현장 방문,
14:00 옥천면 전통안료 제조기업 방문 소통,
15:00 강상면 식품가공 제조기업 방문 소통,
16:00 경인방송 전화 인터뷰,
17:00 ~ 23:20 23년도 본예산 편성 현안논의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1일 오후에는 옥천면 전통안료 제조 기업, 강상면 식품가공 제조기업을 방문하여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했다면서, 기반시설 여건 개선 등 우리 군에서 시정할 수 있는 부분은 신속히 조치하고, 규제개선 등 상급 기관과 협의가 필요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군수는 이어 금일부터 2023년도 본예산 편성과 관련하여 예산담당 부서와 편성예산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23년도 예산은 구석구석 미치는 생활행정에 중점을 두고, 군민여러분께서 실생활에서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살펴 예산을 편성하고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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