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김보라 안성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주 토요일 서안성체육센터 준공식을 하던 중 무지개 링이라고도 불리는 해무리가 준공식에 맞춰 비췄다면서 체육센터에 상서로운 일이 이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체육센터에서 볼링, 수영, 배드민턴, 탁구는 물론 헬스까지 즐길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대규모 인원이 함께하지는 못하고 예약인원만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즐기시면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청년들의 은밀한 파티에도 함께 했다며, 우리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안성에 사는 즐거움을 만들기로 했다. 청년이 살기 좋은 안성공동체, 기성세대와 청년의 웃음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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