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래서 시민이 직접 나서서 안전한 킥보드 이용을 홍보하는 ‘슬기로운 전동킥보드 생활’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안성2동 ‘순간2동특공대’가 직접 한경대학교 앞에서 ‘혼자 타기’, ‘헬멧 착용’, 음주운전 하지 않기 등 이용 수칙을 준수하고 주변에 홍보하기를 약속하는 서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통장협의회에서는 한 명이 캠페인에 참여할 때마다 이웃돕기 기부금 천 원씩 적립했고, 최종 적립된 30만원은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을 구입한 후 주민센터에 기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시민이 주인이 되어 사회를 바꾸는 한 걸음,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 걸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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