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광명 시니어클럽’ 개관‘...어르신 맞춤형 공공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2 12: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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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승원 광명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박승원 광명시장은 10일,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광명 시니어클럽’을 개관했다며, 어르신 맞춤형 공공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인 일자리가 희망이라고 강조하며, 일자리 확대 이외에도 공익형 사업과 더불어, 시장형 사업단을 창출하여 자립이 가능한 민간분야 일자리를 만들고자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향후 키즈 돌봄카페, 동행 편의점, 밑반찬 만들기 등 설문조사에 따른 의견을 적극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며 어르신 맞춤형 취업훈련, 새로운 일자리 개발, 일자리 상담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생산적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경험과 연륜이 풍부한 어르신들의 지식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건강한 양질의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의 기회를 높여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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