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미사3동과 덕풍2동, 마지막으로 2025년 하남시 주민총회 마무리”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7 13: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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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도시, ’품격있는 하남‘에 한 걸음 다가갔다고 생각”

사진출처=금광연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은 5일, 미사3동과 덕풍2동을 마지막으로 2025년 하남시 주민총회가 마무리되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금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8월 25일 위례동부터 시작해 13개동 주민자치회에서 특색과 개성을 보여주는 각양각색의 행사를 진행하고 단지 의제 결정뿐만 아닌, ’우리 동네는 이런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눈과 귀와 마음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를 위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서로의 의견을 어떻게 숙의하여 조화롭게 합치할 것인지를 직접 경험해가며 살기좋은 도시, ’품격있는 하남‘에 한 걸음 다가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남시 주민자치위원님들이 참 자랑스러운 순간이라며, “인생은 당신이 행복할 때 좋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당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을 전했다.

금 의장은 이어 하남시의회 또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착을 통해 모든 시민들이 행복해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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