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 새빛가족 소통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와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은 18일부터 20일까지 광교호수공원 가족캠핑장에서 ‘수원 새빛가족 소통캠프’를 개최했다.
캠프는 1박 2일 일정으로 두 차례 진행됐다. 1차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차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렸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과 자녀가 없는 신혼·예비부부 등 총 64팀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우리가족 양말목 키링 아트워크 ▲우리아이 행복화분 만들기 ▲우리가족 굿즈 제작 ‘가족을 그리다’ ▲페이스페인팅 ▲인생네컷 촬영 ▲양성평등 캠페인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즐겼다. 또 광교호수공원 곳곳에서 가족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만들었다.
수원시와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은 가족이 함께 어울리고 배우며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natimes@naver.com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