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2025년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 주제는 ‘탈 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7 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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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등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탈 플라스틱 실천을 국민과 함께 다짐하자는 의미...'구리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안' 제352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

사진출처=신동화 페이스북.

 

[구리=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매년 9월 6일은 자원 순환의 날이다.

이와 관련해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환경부는 2009년부터 매년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하여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로 제17회를 맞이하게 된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 주제는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이라며, 일회용품 등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탈 플라스틱 실천을 국민과 함께 다짐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는 뜻깊은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일, 「구리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안」을 제3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조례는 자원 고갈, 기후 위기, 폐기물 급증 등 삼중고에 직면한 환경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원순환을 촉진하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순환경제사회 전환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려는 취지로 제정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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