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추모분향소 찾아 조문”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6-30 14: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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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살기 좋은 노동 환경을 만들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 느껴’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30일,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추모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예상치 못한 비극적인 사고로 소중한 생명들이 희생된 것에 대해 가슴 깊이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노동 환경을 만들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아무도 겪지 않아야 할 이 아픔을 함께 나누며, 따뜻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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