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동헌 광주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설날을 맞아 나눔의 집을 방문했다. 하지만 코로나가 심해서 정작 할머니들을 직접 뵙고 세배를 드릴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설장을 통해서 강일출 할머니 등 아흔을 훌쩍 넘기신 할머니 한 분 한 분의 안부만 자세히 여쭈었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다행인 것은 할머니 모두가 건강이 좋으시다고 한다며, 할머니 모두가 건강하게 100세를 훌쩍 넘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방문에는 주임록 시의원님께서 함께 했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