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세부 메르세데스CC’가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이번 여름 시즌에 맞춰 체류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항목별로 ‘체류비’는 등급에 따라, 1일, 엔젤 등급이 1만 5,000원, 빌리지 등급이 3만 5,000원이고, 또한 골프비용은 1,000페소, 캐디비용은 450페소가 별도 적용되며 개별 선택항목이다.
투어객 및 멤버게스트 비용은 1일, 투어객은 9만 원, 멤버게스트는 7만 원, 싱글룸은 2만 원이다. 특히 이번 여름 시즌부터 골프 플레이 월 정액제를 시행하며, 월 정액제는 20%DC이다.
비용 지불은 체류비의 경우, 세부 방문 전에 (각 회원들께 체류비 카톡 고지)으로 입금하면 되고, 세부 현지에선 모든 비용은 페소 또는 달러로 결재가 가능하며, 원화로 결재 시 환차에 의한 손해 감수는 고객에게 귀속된다.
세부 메르세데스cc에 따르면, 이곳 메르세데스cc는 이번 여름 시즌을 맞아 특히 회원들의 체류비는 지난해와 같이 동일 적용을 했고, 투어객 1일, 풀패키지 상품도 10만원 이하로 가격과 품질 모두에서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며, 1일, 18홀 기준 라운딩과 골프텔 숙박, 3식의 식사 등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일 1캐디 배정과 2인 라운딩도 가능한 시스템, 또한 전동카트를 페이웨이로 진입해 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 피로도가 덜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메르세데스cc는 이번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손님 맞을 준비를 위해 그동안 정돈된 페어웨이를 비롯해 청결한 세끼 식단과 카트, 부대시설 등을 정비하고 시즌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부 메르세데스cc 이재혁 대표는 사시사철 천개의 매력을 지닌 이곳 세부에서 이번 시즌에도 사랑하는 동반자들과 함께 즐거운 라운딩과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라며, 아울러 매년 시즌 때마다 운영 활성화를 위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에도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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