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28일, 코로나로 엄중한 시기에 어려운 소상공인 골목상권을 응원하기 위해 광주시 간부 공직자, 김정환 농협시지부장님과 함께 소규모 장보기단을 꾸려서 나섰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설날을 눈앞에 두고 경안전통시장 장보기 활성화를 위해 경안시장을 누비면서 상인들의 표정을 살피고, 찐옥수수와 호떡 등을 사 넣으며, 과일, 고기, 생선, 떡, 밑반찬, 밤, 족발 등을 개구리 광주사랑카드를 이용해 구매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안내를 맡아준 이홍재(경안전통시장) 회장, 이칠언(전통민속5일장) 회장, 박지혜(소기업 소상공인) 회장님께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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