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18일, 추운날씨에도 제1회 한사랑어울림 보치아 대회와 제3회 광주시 어울림 테니스 대회를 위해 장애인 가족과 동호인들이 모여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위를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며, 오늘 장애·비장애인, 장애인가족이 함께하며 스포츠를 통해 성취감을 얻는 모습과 환한 웃음을 지켜보며 기온과는 상관없이 따뜻한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 다양한 형태의 어울림이 광주에 이어지며 마음만큼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241!”를 전하며, 이날 <제1회 한사랑어울림 보치아 대회, 제3회 광주시 어울림 테니스 대회, 장애인부모회 활동 격려>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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