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22일,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10월이다. 이른 아침부터 빡빡한 일정으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날 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년 만에 활짝 열린 대면 행사가 주말마다 이어져, 찾아가서 잠시라도 모여 계신 시민에게 인사를 드리고 싶은 마음에 일정을 분 단위로 쪼개어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음으로는 개최하는 모든 행사에 찾아 뵙고 싶은 마음이지만, 여의치 못해 참석하지 못하는 행사에는 죄송한 마음이 크다며, 오늘도 안양에는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날 ‘안양시 학생 창의과학 경진대회’와 ‘안양시 평생학습한마당축제’에 참석해 미래교육과 평생교육 축제의 장으로 미래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 발굴과 안양시 평생교육 기관과 단체, 동아리 경험과 성과를 공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양시장배 테니스대회’에 참석해 테니스 동호인들의 체력단련은 물론 친목과 인화 단결의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어 ‘경기실버포럼 명랑운동회’에 참석해 어르신이 어르신을 돌보는 노노케어 수혜자와 참여자가 함께하는 운동회는 정서적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과 함께 뛰고 즐기며 친구가 되는 보람 있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경기건축문화재 #관양동신바람축제와각종 #체육대회 등 시민이 주인이 되어 신바람나게 즐기는 모습에 저 또한 힐링이 되는 하루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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