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철산 종합사회복지관’ 주민 편의 증진과 친환경시설로...새롭게 개관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4 16: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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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승원 광명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박승원 광명시장은 3일, 철산 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복지 실천 15주년을 기념하고 리모델링 완료로 재개관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3일, 박승원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와 광명시에서 총 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된 승강기 교체, 외벽 및 옥상 구조물 누수보강을 통해 시설 안전성을 높이고 경로식당 환경개선, 냉난방기 추가 설치 등으로 어르신의 결식 예방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 주민 편의성을 증진시켰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5층 옥상정원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친환경 시설로 전기요금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시장은 리모델링을 위해 함께 노력한 지역사회 분들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더 활발한 교류와 소통의 장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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