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는 3일, ‘오뚜기 기념관(가칭)’ 착공식이 경기도 안양시 오뚜기 안양공장 내 오뚜기 기념관 건립부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 오뚜기 황성만 사장,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 신스랩건축 신형철 교수, 미건종합건축사무소 이민재 대표 등이 참석했다
 

3일, 착공식을 거행한 ‘오뚜기 기념관'은 함태호 명예회장 서거 10주년인 2026년 6월부터 순차적으로 개관 후 2028년 1월에 정식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오뚜기 기념관'은 오뚜기의 역사와 브랜드 체험관, 경영철학을 만날 수 있는데, 오뚜기 창업주 풍림 함태호 명예회장의 생애와 경영철학을 보여주는 공간과 한국 근현대 식문화를 이끌어온 오뚜기의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오뚜기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오뚜기 브랜드를 전 세대가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간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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