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엄태준 이천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는 대월면 대흥1리ㅡ대흥2리ㅡ초지2리ㅡ군량2리 마을주민들과 우리동네 한바퀴를 진행했다며, 이로서 대월면 우리동네 한바퀴는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월면의 모든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로부터 마을의 숙원사업에 대해 들었다.
이제 주민들께서 말씀해주신 불편사항들을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동네 한바퀴를 마치고 대월면의 관문 바깥 사동리에서 이동시장실! 파라솔 이천시장실을 펼치고 대월면 주민들을 만났다고 말했다.
엄태준 시장은 주민들을 만나 파라솔 아래에서 건의사항을 모두 들었는데, 듣고 나니 거의 오후 6시가 다 되었다며, 제 자신에게 스스로 격려를 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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