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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꽃 무궁화 특별 사진 전시회' 홍보 포스터. (자료제공=수원특례시) |
[수원=로컬라이프] 박봉민 기자 =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사진 전시회가 수원특례시에서 지역을 순회하며 열린다.
수원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나라꽃 무궁화 특별 사진 전시회'를 8월 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 일정은 ▲시청 본관 로비에서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장안·권선 구청에서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팔달·영통 구청에서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열린다.
구체적인 전시 내용은 무궁화 사진 30점과 '수원시가 무궁화 명품 도시로 자리 잡은 이유'를 담은 배너 4개 등이 전시되며, 시청 본관 전시에서는 무궁화 전문가와 그림작가가 이야기하는 '무궁화와 수원의 관계성', '수원 무궁화 5품종 초상화' 등 인터뷰 영상을 송출한다.
이번 전시와 관련해 수원시 관계자는 "실내에서 쾌적하게 볼 수 있는 사진 전시로 준비했다"며 "이번 전시로 무궁화에 대한 시민들 이해도가 높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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