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은 4일,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사전투표가 오늘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별도의 신고 절차와 지역에 관계없이 현재 계신 곳 기준으로 가까운 투표소에서 진행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투표는 민주주의 정치의 절차적 핵심이고, 투표 행위는 선거의 요체로써, 유권자의 권리와 의무를 구체화시키는 최고의 행위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모든 민주국가는 투표의 자유와 비밀을 보장하고 선거의 공정을 기함으로써 그 의의를 최대한 실현시키기 위해 법률로 확립하며 사회를 발전시켜 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보존하기 위한 투표는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 만들기의 시작이며, 애국(愛國), 애민(愛民)정신 구현의 첫걸음이다. 투표를 통해 시민의 위대한 역사, 승리의 역사를 이어가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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