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요일인 금일은
10:00~13:30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국정설명회 및 오찬참석,
17:00~20:00 2022년 경기도생활대축전 개회식참석과 선수단격려 일정 등 군민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 군수는 28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국정설명회에 참석했다며, 우리 군의 자연보전권역, 물·환경 중첩규제 현황을 말씀드리고, 하수처리구역 내 수변구역 규제완화와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 세미원의 수도권 최초 국가정원 지정에 협조하여 주실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회가 될때마다 중첩된 규제로 인한 우리 군민들의 희생을 외부에 알리고, 규제 개선과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날 오후에는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했다면서, 생활체육은 단순히 운동을 넘어 바쁜 일상속에서도 건강을 지키고 동호인들과 교류하고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 출전하신 양평군 선수단 모두 큰 부상없이 경기를 즐기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금일은 서울과 용인에서 외부 일정으로 바쁘게 하루를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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