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서철모 화성시장이 아프간 여성들과 연대하고자 SNS 릴레이 Save Afghan Women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17일, 서철모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산시 윤화섭 시장님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되었다며, 국제사회의 관심과 공조가 절박한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며, 아프간 여성의 인권은 종교와 성별, 인종은 물론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인류의 가장 기본적 권리인 생존권의 문제라고 밝혔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생존권과 자유가 침해되는 일은 있어서도, 결코 용납되어서도 안 될 문제이기에 화성시민 모두가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 시장은 “아프간 여성들의 손을 잡아 주세요. 아프간 여성들의 인권 보호, 자유와 평화를 소원합니다. 아프간 여성들의 생명과 인권을 보장해 주세요”라면서,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한범덕 청주시장님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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