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임병택 시흥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석 연휴 첫날, 갯골생태공원 주차안내팀 만나고 주차관리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7~8월 시범운영 후, 9월부터 유료화로 전환했다며, 장기주차를 방지하고 주차장 회전율 개선을 위한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시흥시민분들은 2시간 무료에 추가시간 30프로 할인적용 된다며, 시흥시민임을 증명하기 위해선 신분증이 필요한데, 주차안내팀 사전정산을 통해 등록하시면 빠르게 출차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년 초에는 추가 300면 주차장이 확보된다. 갯골생태공원 가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더 많은 분들이 조금 더 편리한 이용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며, 추석연휴에도 수고해주실 시흥도시공사와 시흥시청 주차안내팀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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