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13일, 오산시의회는 제29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심사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상정된 18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 했다.
이와 관련해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에 상정된 조례안은 아동학대 예방, 노후준비 지원,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등 시민 복지 증진과 행정 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위한 사항들로 심도있는 검토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신중하게 처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16일에는 주요사업장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면밀한 감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어 오산시의회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의 투명성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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