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 원평동과 팽성 안성천변에 노을생태문화공원이 3년여의 공사 끝에 준공됐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을생태문화공원은 자연 생태계를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물놀이장, 다목적트랙, 피크닉장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택시는 이곳의 공원 준공으로 남부권역 여가 문화가 더욱 풍요로워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평택시는 평택강 등 수변공간을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창내습지 생태축 복원 사업, 오성누리광장조성,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 등이 대표적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이들 사업들도 조속히 추진해 일상 속 쉼과 즐거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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