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은 18일, 3개 면장 이·취임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구현 양서, 김석만 강하, 이광범 개군면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송혜숙, 김사윤, 이경구 면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면장을 중심으로 우리 #양서면, #강하면, #개군면"이 발전하고, 더 나아가 우리군이 행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전 군수는 양평군의회 윤순옥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을 군수실로 초청하여 간담회를 갖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며, 집행부와 의회가 군민행복이라는 공동목표를 향해 전진하도록 자주 만남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이날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돌봄과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김성은 양평군새마을지회장님이 주최하신 군 새마을회 간담회에 참석했다면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