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24일,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시민 곁으로 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주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새마을’ 회원들의 한마음 수련대회와 안산시 대표 문화·예술분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 ‘지역문화 네트워크 활성화 워크숍’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행정, 혼자의 힘으로는 안산시 발전을 만들어낼 수 없다며,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같이 행동해야 다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누구나 살고 싶은 안산, 떠나고 싶지 않은 안산을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항상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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